솔직히 말하면, 이 쇼파는 디자인 때문에 처음 눈에 들어온 쇼파였습니다.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거실 분위기를 단번에 정리해 주는 느낌,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라이트 그레이 컬러가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이긴 하지만,
유행을 타는 느낌보다는 오래 두고 써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갔습니다.
쇼파를 바꾼 뒤 가장 크게 느낀 건
거실 분위기가 훨씬 정돈돼 보인다는 점입니다.
밝은 패브릭 컬러 덕분에 거실이 넓어 보이고,
구축이라 우드가 빠질수 없는 집분위기에 우드 테이블·베이지 러그와도 잘 어울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또 모듈형이라 청소나 가구 이동도 생각보다 수월해
실생활에서 은근히 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보지만 실사용도 포기 못하는 분
거실 구조 변화나 이사를 고려하는 분
가족 모두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쇼파를 쓰는 집
푹 꺼지는 쇼파보다 안정적인 착석감을 선호하는 분
이 쇼파는
디자인으로 한 번, 사용하면서 다시 한 번 만족하게 되는 쇼파입니다.
예쁘기만 한 가구가 아니라
원단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최고이고 생활에 맞게 계속 변형해 쓰면서 만족도가 쌓이는 타입이라
지금 선택을 돌아봐도 후회가 없습니다.